[이마트 (사진=이마트 제공)]이마트가 오늘(13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4조 26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지만,은쿤쿠 첼시영업손익이 519억 원 개선돼 회복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4월 영업이 종료된 일부 지점과 대형 점포 리뉴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결 기준 2분기 총매출은 2.5% 감소했지만,은쿤쿠 첼시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5% 늘었습니다.
자회사 중에서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수원 개점 등 효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1% 늘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도 투숙률이 일부 개선돼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은쿤쿠 첼시건설 경기 악화로 신세계건설은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온라인 자회사인 G마켓과 SSG닷컴은 적자폭을 줄였습니다.
G마켓은 전년 동기 대비 39억 원을 개선해 1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고,은쿤쿠 첼시SSG닷컴은 31억 원 증가해 22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3사 통합 매입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하고 통합 마케팅 활성화,은쿤쿠 첼시물류 효율화를 통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온라인은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안정적인 EBITDA 흑자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노력에 따라 하반기에는 더욱 뚜렷한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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