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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7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서울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는 7월 말 기준 1천331만 5천 원으로,챔피언스리그 패치지난달보다 5.04% 상승했습니다.
이는 3.3㎡,1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4천401만 7천 원에 달하며,챔피언스리그 패치역대 최고 수치입니다.
최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 6월에는 3.3㎡당 분양가가 4천190만 4천 원을 기록했고,챔피언스리그 패치한 달 새 200만 원가량이 더 올랐습니다.
수도권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도 839만 1천 원으로 지난달의 818만 7천 원보다 2.49% 올랐습니다.
전국의 ㎡당 분양가는 568만 1천 원으로 전달 보다 0.66% 올랐지만,챔피언스리그 패치역대 최고가였던 지난 4월 568만 3천 원보다는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