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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전 인원 대피 완료,핀란드 축구리그인명 피해는 없어
중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파이오니어(Space Pioneer)의 재사용 로켓‘톈룽 3호(TL-3)’가 시험 발사 중 추락했다.
1일 스페이스 파이오니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시 43분쯤 허난성 궁이시 종합시험센터에서 발사한 톈룽 3호가 갑작스럽게 발사대와 분리돼 이륙한 직후 컴퓨터가 꺼지며 인근 산에 추락했다.
스페이스 파이오니어는 “시험발사 과정에서 1단 로켓이 정상적으로 점화됐고 엔진 추력은 820t에 달했다”며 “이후 로켓 본체와 시험대 사이의 연결 부분에서 구조적인 고장으로 1단 로켓이 발사대에서 분리됐다”고 밝혔다.
이후 로켓 제어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며 발사장에서 남서쪽으로 1.5㎞ 떨어진 산에 추락했다.회사는 사고 현장에 미리 인원이 철수해 있어 인명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