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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6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주식 20.9억달러 순매수,라이프치히 뮌헨8개월째
채권 3.7억달러 순투자,석 달째[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반도체 업황 호조가 계속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주식을 20조원 이상 사들였다.작년 11월부터 이어진 8개월 연속 순매수세다.
국내 주식으론 20억9000만달러 자금이 순유입됐다.8개월째 매수세가 지속됐고,전월(13억4000만달러)보다 규모도 확대됐다.글로벌 반도체 업황 기대가 지속되면서 순유입세가 계속됐다는 평가다.
국내 채권으론 3억7000만달러 자금이 순투자됐다.석 달째 순투자이나,전월(27억7000만달러)보단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외국인의 중장기채권 투자가 지속됐음에도,국고채 만기상환 등 영향으로 순유입 규모가 축소됐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의 경우 국내 반도체 기업 실적이 잘 나오고 있다보니 반도체 기업 중심의 유입세가 계속 이어지는 데다,라이프치히 뮌헨6월 중순 이후엔 미국 물가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며 글로벌 투자 여건이 개선됐다”며 “채권은 국고채 만기가 집중되다 보니 유입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8일 1383.3원으로 5월말(1384.5원)보다 하락했다.원화는 달러화 대비 0.1% 상승했다.100엔당 원화는 860.6원으로 2.5% 올랐고,위안화당 원화도 189.84원으로 0.5% 상승했다.
6월중 원·달러 환율의 전일비 변동률은 0.26%,라이프치히 뮌헨변동폭은 3.5원으로 전월(0.45%,6.1원)보다 축소됐다.
달러유동성 상황을 보여주는 3개월 원·달러 스와프레이트는 8일 마이너스(-)2.04%포인트로 5월말(-1.99%포인트)보다 5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양호한 외화자금시장이 지속되는 가운데,라이프치히 뮌헨내외금리차 역전폭 확대 등 영향이다.
3년 통화스와프금리는 2.51%로 39bp 하락했다.국고채 3년물 금리가 5월말 3.45%에서 이달 8일 3.12%로 33bp 급락한 것에 연동하며 하락했다.
한편 6월중 국내은행의 대외차입 여건은 개선됐다.국내은행의 단기 대외차입 가산금리는 8bp로 전월(11bp)보다 낮아졌다.중장기 가산금리 역시 48bp로 전월(61bp)보다 하락했다.외국환평형기금채권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36bp로 전월(35bp)보다 소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