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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화성 리튬 공장 화재 관련 긴급 생계비 지급 첫날,피해자 4명이 총 916만 원을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4명 가운데 3명은 경상 피해자로 183만 원씩,키담비1명은 중상 피해자로 367만 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도는 사망자 23명의 유족에게 3개월분 550만 원,중상자 2명에게 2개월분 367만 원,키담비경상자 6명에게 1개월분 183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긴급 생계비를 포함해 유족들에게 지원한 항공료,키담비체재비 등 각종 비용에 대해 회사 측의 책임 여부에 따라 구상권을 적극적으로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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