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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제한 제공 기후동행카드 내달부터 본사업 개시
혜택 강화하며 이용자 더 늘릴 예정
월 6만원대 가격에 서울시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기후동행카드’가 7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마치고 본사업을 시작한다.이를 계기로 서울시는 해당 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월 6만2000원(따릉이 이용시 월 6만5000원)의 요금으로 서울시내 지하철,버스(심야버스 포함),프로야구 적금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런 혜택을 앞세워 기후동행카드는 직장인들의‘필수템’이 됐다.첫 선을 보인지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60만장에 달한다.
서울시는 “평일 하루 평균 이용자는 54만명”이라고 밝혔다.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인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