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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명 연간 1억4000만 원 수익
아마추어 작가도 억대 수입
다양한 수익 안정화 시스템 영향과거 만화가는 가난하다는 이미지가 강했지만,현재는 서울 강남구에 빌딩을 사고 스포츠카를 모는 등 고소득 직종으로 변했다.
이처럼 선망의 직업이 된 웹툰 작가의 수입 규모가 드러나 화제다.
7일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 등에 따르면 웹툰엔터 창작자 가운데 상위 100위 안에 들어온 작가는 지난해 연평균 100만 달러(한화 13억8000만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웹툰엔터는 네이버웹툰의 본사로 세계에서 가장 큰 웹툰 플랫폼 업체다.
집계에 따르면 웹툰엔터에서 연간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낸 작가는 지난해 기준 483명으로,남미 챔스2022년 429명보다 약 10% 증가했다.
또 웹툰엔터와 계약을 맺고 정기 연재 중인 프로 작가의 연평균 수익은 4만8000달러(약 6600만 원)로 나타났다.
한때 '인터넷에서 무료로 보는 만화'로 여겨지던 웹툰이 이처럼 창작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는 산업이 된 배경에는 네이버웹툰 등 웹툰 플랫폼이 창작자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수익 안정화 시스템이 있었다.
웹툰엔터는 독자들이 작가를 개인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슈퍼 라이크'라는 자체 시스템을 두고 있는데,남미 챔스이 시스템은 아마추어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실제로 북미 아마추어 플랫폼인 캔버스 내 인기작 '하트스토퍼'를 만든 앨리스 오즈먼 작가의 경우 현재 미국의 창작자 후원 서비스 '패트리온'(patreon)을 통해 약 1만8000명의 독자로부터 금전적 후원을 받고 있다.
작가들은 후원 외에도 작품 유료 미리보기,남미 챔스지식재산권(IP) 활용 등 작품 영상화,남미 챔스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특히 IP를 확장하는 2차 창작은 작가들의 주요 수익원이다.2013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2차 창작물로 연결된 웹소설과 웹툰 IP는 900편이 넘는다.이 중 100편 정도가 영상화됐으며,남미 챔스70여 편은 게임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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