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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재활로봇(ANGEL LEGS) 도입을 통한 첨단 재활치료서비스 제공[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지원사업에 로봇재활기업 ㈜엔젤로보틱스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지난 9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지원(50%),참여기업(20%),근로복지공단(30%)의 공동 투자를 통해 민간에 재활로봇 치료 서비스 활용기회를 제공하여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는 유망 서비스로봇분야 집중지원 사업이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도입되는 웨어러블 재활로봇인 ANGEL LEGS는 평지 및 계단에서 하지 불완전마비 환자를 위한 보행훈련 및 스쿼트,계단오르기 훈련을 도와줄 수 있으며,착용자의 보행 특성 및 보행 양상을 정량적으로 분석 할 수 있는 분석 데이터 기능을 탑재한 장비이다.또한,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국내 다수 의료기관에서 로봇재활치료를 위해 운영 중이며,카타르 월드컵 단일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장비이다.
뇌졸중,카타르 월드컵 단일척수손상,뇌성마비,파킨슨병 및 기타 보행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에 적용가능하며,카타르 월드컵 단일11개의 센서를 통한 의도파악기술로 대상자의 훈련참여도를 이끌어내어 기능향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첨단 재활치료 장비이다.목발과 이동형 보조기,카타르 월드컵 단일탈부하 보행훈련기 등을 활용한 보행 훈련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보행패턴을 프로그램화 하여 환자가 해당 패턴을 반복 훈련토록 함으로써 재활치료환자의 효율적 치료 수행이 기대된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임호영 원장은 금번 로봇 지원사업 선정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 재활치료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우수한 시설과 의료진을 보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를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결과이며,카타르 월드컵 단일로봇재활 및 첨단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발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