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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카카오지도 등 순차 업데이트
이달부터 지도 앱과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운전 중에도 주변의 홍수 위험을 알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도로와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이 홍수경보 발령 지점 1.5㎞ 이내,댐 방류 지점 1㎞ 이내에 진입하면 위험을 알리는 지도 앱과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지도 앱·내비게이션은 카카오내비와 네이버지도,티맵,현대·기아차 내비,아틀란,아이나비에어 등 6개다.단,이들 지도 앱과 내비게이션은 인근의 위험을 알릴 뿐,자식 도박별도 우회도로를 안내하진 않는다.업데이트는 지난 1일 카카오내비를 시작으로 이달 하순 아이나비에어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관련 사업은 해당 지도 앱·내비게이션 기업과 환경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지난해 7월부터 함께 추진했다.환경부는 홍수 경보와 댐 방류 정보를 제공하고 과기부는 정보 중계 등을 맡았다.
과기부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 홍수기마다 도로 침수로 인한 크고 작은 국민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내 운전자가 홍수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내비게이션의 고도화를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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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전력회사들은 20마일보다 더 긴 송전선을 교체할 경우 오랜 시간 동안 환경영향 평가를 받아야 했지만, 미 연방에너지 규제위원회는 전력회사들이 단순히 전선을 교체할 경우엔 환경영향 평가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자식 도박,시는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올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