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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성장보다 내실에 집중‘고객 만족이 최우선’

GS건설 허윤홍 대표이사가 전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GS건설
GS건설 허윤홍 대표이사가 전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GS건설

GS건설 허윤홍 대표이사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임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 비전을 공개했다.

허 대표는 12일 사내게시판에 게시된 동영상에서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합니다”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발표에는 단순 시공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일구는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는 GS건설의 다짐이 담겼다.

GS건설은 사회 전반의 지지를 되찾기 위해 무엇보다 투명한 신뢰를 우선시하고,2014년 9월 14일 야구 경기일정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변화의 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방침이다.이를 바탕으로 GS건설이 추구하는 궁극적 가치인‘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 완성’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각 조직에게 6개 핵심가치를 지킬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새로운 핵심가치에는 회사의 구성원은 물론,고객과 주주의 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GS건설의 약속이 담겼다.먼저 목표가치로 ▲ 고객지향과 ▲ 신뢰가,2014년 9월 14일 야구 경기일정기반가치로 ▲ 자율과 책임 ▲ 정도경영 ▲ 미래지향 ▲ 전문성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GS건설은 고객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2014년 9월 14일 야구 경기일정고객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형성해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선순화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기반가치인‘자율과 책임‘정도경영‘미래지향‘전문성’을 통해 이를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GS건설의 비전과 핵심가치는 내부 구성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공감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기에 더 의미가 크다.회사는 지난 몇 달간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와 조직 역량에 대해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과정을 거쳤다.이를 각 사업부 직책자들과 공유하고,2014년 9월 14일 야구 경기일정비전 수립 워크샵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비전수립 과정에 반영했다.

앞으로 GS건설은 새로운 비전과 함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리스크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외형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가 회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에도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평적 조직 문화를 통해 모든 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호칭 단일화도 추진한다.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업무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런 변화를 통해 창의성과 협업을 촉진하고,조직의 유연성을 높여 더욱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허윤홍 대표이사는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회사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를 명확히 하고,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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