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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900mL보다 100mL당 가격 20%↓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국내 인기 사케(일본 청주)인 '간바레 오또상'을 대용량(1.8L)으로 기획해 지난달 27일부터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판매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간바레 오또상은 지난 1990년대 일본의 경제 불황기에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저가형 상품으로 출시된 사케다.
국내 출시 이후 저렴한 가격과 호불호가 없는 부드러운 풍미,치료가 필요할 정도로더불어 '아빠 힘내세요'라는 뜻의 직관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상품명에 힘입어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일본술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대용량 간바레 오또상은 저가형 사케라는 상품의 핵심 요소를 더욱 강화한 상품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900mL 팩상품과 비교해 용량을 2배 늘리면서도 100mL당 가격은 20% 낮췄다.
장세욱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는 "지속되는 고물가로 시름 하는 고객들에게 가성비 상품으로 힘이 되고자 간바레 오또상 1.8L 대용량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양한 주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