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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검사 진행한 결과 음성 반응 확인
"SNS 불법유통 가능성 추가 수사 중"[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자택에서 대마초를 불법으로 기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 대마초가 재배되고 있다.(사진=송파경찰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빌라 자택에서 1~2m 높이의 마약용 대마초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집에 대마초를 기르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달 24일 오전 10시쯤 A씨의 집에서 그를 현행범 체포하고,프랑스 월드컵 2022대마 101주를 압수했다.A씨는 보일러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프랑스 월드컵 2022빛 조절 장치 등 재배시설을 집 내부에 마련해 대마를 길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마약검사 반응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대마초를 불법 유통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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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보건복지부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 의료법 59조와 88조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 교사 및 방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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