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조지아 대 스코틀랜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보건복지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 상황을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는‘복지위기 알림 앱’을 26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조지아 대 스코틀랜드건강 문제,조지아 대 스코틀랜드고립·고독 등 복지 위기 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개발한 앱(APP)으로,조지아 대 스코틀랜드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국민체감 선도프로젝트’과제로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본인 또는 이웃이 앱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복지 위기 상황과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신청하면,조지아 대 스코틀랜드신청 당시 확인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관할 주민센터의 담당자가 연락해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거나 연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복지위기 알림 앱에서는 위기 상황과 관련된 사진 첨부 기능이 제공돼 지자체 담당자에게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생활 여건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웃 위기 알림은 부득이하게 신원을 밝히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해 익명 신청 기능도 제공한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앱스토어,조지아 대 스코틀랜드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설치할 수 있고,간편한 회원가입을 거치거나 비회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또 대국민 복지정보 제공 포탈인 복지로에서도 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을기 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때에 필요한 지원을 드리기 위해서는 주변 이웃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며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시면 주저하지 말고,조지아 대 스코틀랜드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