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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공차코리아 고희경 대표이사는 올해 매장을 1천개로 늘리고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고 대표이사는 이날 공차 플래그십스토어 강남 본점 오픈 기념으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차는 2012년 홍대 1호점을 연 이후 꾸준히 성장해 9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공차코리아는 "서울 주요 상권인 선릉과 강남은 국내외 유명 식음료(F&B) 브랜드가 밀집된 곳"이라며 "특화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플래그십스토어 강남 본점은 '프리미엄 아이스 프룻티 3종' 등 다른 매장에서 맛볼 수 없는 메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