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자격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연체율 6개월 새 1.7%p↑
대형 업체 폐업 등에 대출규모 14.2% 감소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프로야구 fa 자격지난해 12월 말 대형 대부업자 연체율(원리금 30일 이상 연체)은 12.6%로 집계됐다.지난해 6월 말(10.9%)보다 1.7%포인트(p) 오른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등록 대부업자는 8597개로 상반기 말(8771개)보다 174개 감소했다.
또한 대출 규모는 대형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의 폐업과 연체율 증가 등의 영향으로 12조5146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상반기 말보다 2조775억원(14.2%) 감소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대부 이용자는 72만8000명으로 상반기 말(84만8000명)보다 12만명(14.2%) 줄었다.
대출 유형을 보면 담보가 7조8177억원으로 62.5%를 차지했고,프로야구 fa 자격신용이 4조6970억원으로 37.5%였다.
1인당 대출액은 1719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말과 비슷했고,프로야구 fa 자격평균 대출 금리는 14.0%로 0.4%p 높아졌다.
금감원은 법정 최고금리가 20%로 인하된 이후 대형 대부업자의 개인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등이 제공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에 대한 안내·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