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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들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차량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소속 이인호 소방위와 송동석 소방위는 어제(5일) 낮 1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함안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승용차 화재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소화기로 진압을 시도하면서 동시에 119에 신고했습니다.
또,스켈레톤 정승기 월드컵화재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를 안전 지대로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두 소방관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과 함께 불이 난 지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이들은 불이 난 것을 보고 지나치는 소방관은 없을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고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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