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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탈모 증상 완화와 두피 바이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유산균의 효능을 다룬 논문이 국제 SCI급 학술지에 실렸다.락토메이슨은 지난 5월 말 자체 개발한 열처리 유산균‘LM1020’(Limosilactobacillus fermentum LM1020)의 탈모 증상 완화 및 모발 성장 촉진 효과를 다룬 논문이 피부과학 국제 SCI급 학술지(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락토메이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개발한 LM1020은 모유두세포 성장 촉진,모발 성장 주기 개선,서울 월드컵 경기장 부근의 호텔두피 탈모 인자(5α-reductase) 억제 및 모발 성장 인자(FGF7,FGF10,EGF) 증진 효과가 있다.탈모 기능성 원료(L-멘톨,서울 월드컵 경기장 부근의 호텔살리실릭애씨드 및 덱스판테놀)와 함께 사용하면 모유두세포 증식에 대한 시너지도 낸다.
락토메이슨 연구진은 “이번 학술논문을 통해 LM1020의 탈모증상완화 작용기전을 밝혔다”며 “더불어 LM1020을 적용해 개발한 탈모 증상 완화 헤어토닉‘모더바이옴’의 탈모 증상과 두피 바이옴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락토메이슨는 LM1020 2400억 셀이 함유된 모더바이옴을 내달 1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락토메이슨에 따르면 모더바이옴 사용자들은 사용 전보다 두피 유산균 4배,서울 월드컵 경기장 부근의 호텔두피 미생물 다양성 2배,두피 유산균 다양성 3배가 증가했다.두피의 대표적 유익균(S.epidermidis)도 늘었다.부족해지면 원형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고 알려진 유익균 (S.caprae)의 감소 증상도 억제됐다.이주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학교실 교수와 글로벌의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다.
락토메이슨 연구진은 “이번 임상연구 통해 모더바이옴이 두피 면적 1㎠당 최대 7.2개까지 모발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한국인 평균 두피 면적 600~700㎠으로 환산했을 때 모발 약 4320~5040개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락토메이슨는 모더바이옴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품 구매 시 두피 쿨링 마사지기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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