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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환경부,로열 앤트워프 fc 대 fc 바르셀로나 라인업내비게이션 고도화 추진 성과 발표
주로 이용하는 6개 내비게이션에 홍수경보 실시간 알림
과학기술정통부와 환경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일 민간 모빌리티 기업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매년 여름철 홍수기마다 도로 침수로 인한 크고 작은 국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집중호우와 강 범람으로 인해 도로와 지하차도가 급격히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 차량 내 운전자가 홍수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나,기존에는 운전 중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민간 기업들과 함께 내비게이션을 통해 홍수경보 등 위험 상황을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왔다.올해 1월부터는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주관 하에‘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내비게이션 고도화 특별전담반(TF)’을 출범하기도 했다.
환경부는 실시간으로 홍수경보와 댐 방류 데이터 제공을,로열 앤트워프 fc 대 fc 바르셀로나 라인업과기정통부는 동 데이터를 각 내비로 연결하는 데이터 중계와 TF 총괄을 담당한다.각 기업들은 홍수기에 맞춰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내비게이션 홍수위험 실시간 알림 서비스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시된다.현재 카카오내비는 1일 업데이트가 완료됐으며,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로열 앤트워프 fc 대 fc 바르셀로나 라인업아틀란은 4일,티맵 7월 중순(댐방류정보 8월 중),네이버지도 7월 중순,아이나비에어 7월 하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네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들은 긴급재난문자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운전 중에도 홍수경보 발령 및 댐 방류 경보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홍수경보 반경 1.5km 이상,댐방류 반경 1km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 안내를 통해 직접 위험상황을 인지하고,지하차도 진입 전 속도를 줄이는 등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으로 과기정통부 측은 보고 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내비게이션 홍수경부 등 위험상황 알림 서비스는 민·관이 지난 1년간 협업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디지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촘촘하게 홍수예보를 실시하고,관계부처 및 기업들과 협력을 공고히 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수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진 디플정위 위원장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민·관이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