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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구단체‘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과 공동 개최
국회의원 연구단체‘기후위기 탈탄소 경제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하며,제22대 국회의원 20여 명이 참여해 국회 차원의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국의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세션 1부는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 동향과 정부 정책 방향(충남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승완 교수),경기RE100 추진 성과와 과제(경기도청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2부에서는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좌장을 맡아 LS일렉트릭 민현기 파트장,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 조현진 사무관,파주시 김영준 재정경제실장,에그슬럿 메뉴 칼로리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에그슬럿 메뉴 칼로리에너지전환포럼 임재민 사무처장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탄소중립 산업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 제언,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방안 RE100 3대 입법의 의미,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보급 확대,산업단지 및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제안 등이 다뤄진다.
경기도는 이번 국회 토론회를 계기로 국회,정부와 협력해‘RE100 3법’제·개정과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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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의료공백' 100일 맞아…정부 "복귀해 의료개혁 같이 얘기하자" 29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날은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지 100일째를 맞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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