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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바니 회장과 인연 이어가…자녀 결혼식 3번째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암바니 가문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 결혼식은 팝스타인 저스틴 비버가 축가를 부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저스틴 비버는 그 대가로 1000만달러(약 138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세파한 순위결혼식은 빌 게이츠·마크 저커버그 등 유명 인사를 포함해 하객 1200여명에 달하는 초호화 행사로 열려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암바니 회장은 석유,가스,세파한 순위석유화학,세파한 순위통신 등 부문에 주력하며 연간 10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의 재산 규모는 약 166조원으로,세계 12위다.
이 회장은 암바니 회장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앞서 지난 2018년과 2019년 암바니 회장의 장녀,세파한 순위장남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참석했다.특히 이 회장은 2019년 결혼식 때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참석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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