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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
한화투자증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외부 평가를 통해 올해 상반기 ESG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로부터 올해 상반기 ESG평가에서 규모 등급‘A,볼프스부르크 대 아인트라흐트전체 등급‘AA’등급을 획득해 ESG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P) 인증을 취득하고 인권경영을 도입하는 등 ESG 성과를 달성해 한국ESG기준원으로부터 2023년 ESG평가 종합‘A’등급을 받기도 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ESG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를 담은‘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했다.한화투자증권은 2019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한화투자증권은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고객 정보 및 데이터 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지속 가능한 금융 등‘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 결과 상위에 있는 ESG 성과를 자세히 다뤘다”고 소개했다.이중 중대성 평가는 ESG 이슈가 기업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한 평가 방식을 뜻한다.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는 “차별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내일을 위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ESG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