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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측 "구체적인 요구 사항 등 추후 입장 발표"
(화성=뉴스1) 김기현 이윤희 기자 =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친 '화성 아리셀 화재' 발생 11일 만인 5일 유가족과 사측이 첫 교섭에 나섰다.
아리셀 화재 유가족 교섭단(이하 교섭단)은 이날 오후 2시 경기 화성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사측과 대화를 시작했다.사고 발생 11일 만에 이뤄진 첫 교섭이다.
교섭단은 유가족 대표 3명과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관계자 2명,네덜란드 대 이탈리아대책위 소속 법률 지원 변호사 2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사측에선 박순관 대표와 그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 등 아리셀 관계자 5명이 참여했다.
당초 이번 교섭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네덜란드 대 이탈리아화성시가 함께 들어가 교섭을 중재할 계획이었으나 유가족 반대로 퇴장했다.
오후석 도 행정2부지사는 "교섭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중재를 할 예정이었는데,네덜란드 대 이탈리아유가족이 나가라고 하셨다"며 "회의 결과는 유가족과 사측이 설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교섭단 요구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교섭단은 이날 진상 규명을 위해 사측에 관련 자료를 요구하고,네덜란드 대 이탈리아사측이 제시한 보상안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진 대책위 대변인(민노총 경기도본부 정책기획국장)은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교섭이 끝난 뒤에 말씀드릴 예정"이라며 "가해자들이 뭘 준비해 왔는지부터 듣는 게 순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교섭 종료 시간은 알 수 없다"며 "유가족분들에게 첫 교섭 쟁점을 보고드린 뒤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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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대 이탈리아,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강태현 기자 = 훈련병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군기훈련(얼차려) 경위 등 사실관계 파악과 정확한 사망원인 규명 등 두 갈래로 나누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