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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등 교통수요 증가 맞춰 개편
남산-광화문 방향 보행녹지 조성
마스터플랜 입찰… 아이디어 공모도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역 일대가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서울역 광장을 넓혀 시민을 위한 공간을 늘리고 남산까지 이어지는 보행로에 녹지 공간을 만든다.교통 환승 체계도 입체적으로 개선해 복잡한 교통 구조도 전면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역을 광화문,ucl 조용산,ucl 조한강 등을 잇는 교통문화 허브이자 시민을 위한 매력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교통 환경이다.현재 지상으로 다니는 고속철도(KTX)는 2030년 수색∼광명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지하로 운행하게 된다.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은 올해 말 운행을 시작하고,ucl 조B 노선도 건설 중이라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맞춰 대대적으로 서울역 일대를 개편하기로 했다.노선 지하화와 맞물려 서울역 일대를 입체복합도시로 발전시키고 주변 개발 사업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역 광장을 확대해 이곳을 오가는 시민을 위한 공간을 늘린다.그간 철로로 인해 동서가 단절돼 있었던 서울역 일대 공간을 재편해 시민 중심의 매력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서울역에서 남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서 구간과 광화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남북 구간에는 보행녹지축을 조성한다.옛 서울역 역사인‘문화역서울284’활성화와 서울역 민자역사 미관 개선도 추진한다.여러 버스 노선이 오가고 있어 복잡한 서울역 앞 도로는 광역교통 환승체계를 구축해 교통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달 마스터플랜에 대한 용역 입찰 공고를 거쳐 제안서를 접수하고,ucl 조내년 중으로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용역비는 10억 원이다.이와 함께 다음 달 5일까지‘서울역 공간구상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문가 공간기획 공모’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