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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중부지방에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9일 밤부터 중국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빠르게 접근하고,스트라스부르 대 브레스트현재 제주도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도 일요일인 30일 새벽 전라도까지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리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주말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120밀리미터입니다.
특히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에 태백산맥 서쪽지역에 시간당 30~50밀리미터,스트라스부르 대 브레스트심할 경우 시간당 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강하고 많은 비가 주말 새 이어질 걸로 예상된다"며 "다음 주엔 폭이 좁은 강수대가 한반도 위아래로 진동하면서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