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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4일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임명된 김재홍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는 20여년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한 박물관 전문가다. 
1965년생으로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도 받았다.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일본 국립역사민속박물관 객원연구원,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국립나주박물관 건립TF 팀장,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국립춘천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
학자의 길에 들어선 후에는 국민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한국 고대사를 연구해오고 있었다.이날 대통령실은 "국가유산 및 역사에 대한 이론적 전문성과 박물관 운영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해,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세계와 교류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이끌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