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전설 복권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서울시·교육부·행안부·과기정통부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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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1∼5일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초·중·고·대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창업 훈련 캠프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어둠의전설 복권교육부,어둠의전설 복권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35개 대학과 기업 등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스카우트 탐험가,글로벌 기술창업,혁신 로컬창업 등 3개 분야로 구분되며,각 분야는 7개 세부 교과로 구성된다.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가 후원사로 참여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공덕은 서울을 대표하는 창업 지원시설로 100여개의 초기창업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전국의 창업 꿈나무들이 서울의 우수한 창업생태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