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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는 세이브잇(토스)과 삼쩜삼 등 세무플랫폼을 탈세 조장 혐의로 국세청에 추가 고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세무사회는 세무플랫폼들이 연말정산을 대리해주면서 부당한 인적공제를 받거나 허위 경정청구를 하는 수법 등으로 수수료를 가로챘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국세청과 사법당국은 세무플랫폼의 탈세 조장과 불성실신고 행위에 대해 즉각 전수조사하고,rp 금리비교세무플랫폼은 사업을 즉각 폐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세무사회는 지난달에도 세무플랫폼들이 골프장 캐디나 대리운전기사 등 용역제공사업자의 실제 수입금액을 누락해 신고하고 세무대리수수료를 챙겼다며 국세청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삼쩜삼 측도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세무사회의 삼쩜삼 상장 심사 방해 의혹을 밝히기 위한 법무법인을 선임했고 가까운 시일 안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한 임원이 거래소의 심사 과정과 회사의 영업기밀이 포함된 구체적인 논의 내용,상장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설득 경위까지 설명한 데 대해 당혹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비스앤빌런즈가 삼쩜삼의 코스닥 상장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 관계자 등이 의견서를 내며 거래소 심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