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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여 인센티브 지급…가입률 향상에 도민 적극적인 협조 참여 당부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아유타야 복장상업 등에서 전기,아유타야 복장상수도,아유타야 복장도시가스를 최근 2년간 월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운동이다.환경부가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제도 가입자는 NH농협은행에서 0.1%의 금리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아유타야 복장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산정되는 포인트로 현금이나 지역화폐,아유타야 복장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개인당 1년 최대 1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종전에는 가입자가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감축했을 때만 국고보조사업(국비 50%·시군비 50%)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2022년부터는 에너지 사용량을 3% 이상 5% 미만 감축한 가구에도 인센티브 지급을 확대한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으로 지난해 9만9663세대(가구)에 14억23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지난 2월에는 도-시군 담당부서장 협력회의를 열어 올해 1만7299세대(가구) 신규 가입을 목표로 함께 노력키로 했다.
전남도는 더 많은 도민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해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 할동을 유도키 위해 지난해부터 신규 가입자에게 5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은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하거나,아유타야 복장관할 시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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