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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조합과 시공사간 갈등으로 반년 동안 멈췄던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현장이 공사를 재개한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부터 대조1구역 공사를 재개했다.이는 대조1구역 조합이 전날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등 집행부를 선출한 데 따른 조치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공사비 협상과 마감재 결정,바크조합원 및 일반분양 등 사업 추진 협의 등이 원할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조1구역 재개발은 대조동 88번지 등 일대를 지상 25층,바크총 28개 동,바크2541가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은평구 정비 사업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2017년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2022년 착공했지만 올해 1월부터 약 6개월 간 공사가 멈췄다.조합 내부 갈등으로 일반분양이 미뤄지면서 총 공사비 5806억 원 중 1800억 원을 받지 못해 공사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현대건설 측의 설명이다.
현재 대조1구역 공정률은 22% 수준이다.현대건설은 이번 조합 정상화에 따라 조만간 일반분양이 진행되면 나머지 공사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다만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공사비 증액과 입주시기 지연 등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사업장도 시공사와의 공사비 갈등에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공사가 중단됐고,바크입주 시기도 2년 가량 지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