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등 현지 음악 전문 매체는 뉴진스 멤버들이 통역 없이 무대에 오른 점에 주목하기도 했고 특히 마쓰다 세이코의 히트곡 '푸른 산호초'를 부른 하니의 솔로 무대에 대해서도 호평했습니다.
오리콘뉴스는 "1980년대 아이돌 노래를 청량하게 부르고 환한 미소를 띠며 객석을 감미로운 분위기로 만들었다"며 "'푸른 산호초' 무대는 엑스(X)에서 일본뿐 아니라 한국 트렌드에도 오르며 반향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도쿄돔 팬 미팅으로 이틀간 관객 9만여 명을 동원한 뉴진스는 일본 현지 음원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27일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전날보다 4계단 오른 14위를 기록했고 애플뮤직 재팬 '톱 100' 차트에서는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11위,2024년 04월 19일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슈퍼내추럴'이 1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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