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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의 흙을 가지고 무사히 지구로 복귀했습니다.

달 뒷면 탐사에 성공한 건 중국이 최초인데요.이 흙으로 달의 비밀을 풀 수 있을지,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달탐사선 창어6호가 낙하산에 매달려 착륙하자,세레소 오사카 대 비셀 고베네이멍구 평원엔 오성홍기가 꽂힙니다.

우주로 떠난지 53일 만의 귀환입니다.

인류가 달 뒷면의 토양 채취와 지구 귀환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레이 젠하이 / 주취안 위성발사센터 직원
"현재 창어-6 귀환기의 수색과 회수는 항공팀이 주도하고 지상팀이 지원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창어6호는 2kg 분량의 흙과 암석 시료를 가져왔는데,중국 당국은 "물 성분 확인에 집중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계는 에너지 효율이 석탄의 수십배로 알려진 헬륨3를 포함해 새로운 소재가 나올지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달에서 가장 오래된 분지에 착륙했던 만큼,채취한 시료는 달의 기원과 구조 연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왕칭 / 창어6호 차석 설계사
"지구 대기로부터 오염을 막기 위해 질소로 채워진 환경에서 용기를 열 것입니다."

중국은 앞서 '창어 5호'가 가져온 토양에서,세레소 오사카 대 비셀 고베미래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달 표면 탐사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소련,중국,세레소 오사카 대 비셀 고베인도,세레소 오사카 대 비셀 고베일본까지 모두 5개국입니다.

미국은 오는 11월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를 발사할 계획입니다.

TV조선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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