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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테러" 발칵… "지상군 태세 격상" 대응
미국 "모두에 이익 안 돼" 특사 급파해 상황관리
이스라엘이 18일(현지시간) '레바논 공격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당장 전면전이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유사시 충돌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해석된다.확전 우려가 최고조에 이르면서 미국은 특사를 급파하는 등 상황 관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이날 이스라엘방위군(IDF)은 성명을 내고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며 "지상군 준비 태세도 서두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