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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커가 얼굴에 면도 스프레이를 뿌린 뒤 면도칼로 얼굴 솜털을 제거하고 있다./ 틱톡 캡처
면도 스프레이를 사용해 얼굴 솜털을 제거하는 틱톡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병아리 월드컵유명 틱톡커‘레이첼 매디슨 칼라일’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얼굴 면도 전용 스프레이를 뿌린 뒤 솜털을 제거하는 영상을 올렸다.그는 영상에서 “얼굴 솜털이 보이도록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린다”며 “이후 면도칼로 솜털을 긁어내 제거하는 것이 팁이다”고 말했다.해당 영상은 조회 수 1910만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영상을 본 사람들은 “솜털이 피부를 보호하는 게 아니냐” “여드름 피부에도 괜찮냐” 등 우려하는 댓글을 달았다.
실제 얼굴에 난 솜털을 제거해도 피부에 문제가 없을까?다행히 큰 이상이 생기진 않는다.머리카락,병아리 월드컵속눈썹,병아리 월드컵코털과 달리 피부 표면의 솜털은 큰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다만 솜털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 탓에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얼굴에 면도칼을 쓰면 피부 표면이나 모낭에 과도한 자극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피부에 생긴 미세한 상처에 피가 몰리면서 피부가 붉어지거나,병아리 월드컵피부 표면에 물집이 생길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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