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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관행 개선·소통 체계 마련 등도 논의 주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신한은행 본점 6층 대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는 공정거래위원회,2020-2021 에레디비시기획재정부 등 부처와 배달의민족,2020-2021 에레디비시쿠팡이츠,요기요,땡겨요 등 배달플랫폼,소상공인연합회,2020-2021 에레디비시한국외식산업협회 등의 입점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수수료 등 부담 완화 ▲투명성 제고 ▲불공정 관행 개선 ▲지속 가능한 소통 체계 마련 등을 향후 논의 주제로 제안하고 각자의 입장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상생협의체 운영을 위해 진행 절차 및 의사결정 방식 등 운영 규칙을 제정하고,상생협의체 구성원 전원이 합의해 최종 상생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특히 배달 플랫폼인 땡겨요는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입점업체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공공 배달앱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상생협의체 회의는 격주로 개최된다.다음 3차 회의에서는 선정된 논의 주제들에 대해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의견 교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