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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서 10~12일 사흘간 3차회의 진행
"합의 분야와 신중 고려 필요한 사안 확인"
한미 대표단은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12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체결을 위한 3차 회의를 진행했다.
미국 측 협상대표인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회의 종료 이후 성명을 내고 "한미 대표단은 공동의 안보를 뒷받침하는 상호 수용가능한 합의를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합의 분야와 신중한 고려가 필요한 사안을 확인하는 등 다시 한 번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분야에선 합의점을 찾았으나,일부 분야에서는 이견을 확인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양측은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내부 검토를 진행한 뒤 재차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스펙트 보좌관은 "이번 협의는 한국과 미국 국민들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우리의 헌신을 반영한다"며 "곧 협의를 계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MA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서 한국이 부담할 금액을 규정하는 협정이다.
한미는 지난 2021년 3월 2025년 말까지 유효한 11차 SMA를 타결했고,협정 만료를 2년 가까이 앞둔 올해 초 일찌감치 재협상에 들어갔다.
한국에서는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분담 협상대표가,22-23 프리미어리그 순위미국에서는 스펙트 보좌관이 수석대표를 맡아 협상을 이끌고 있다.
양측은 지난 4월 하와이 호놀룰루,22-23 프리미어리그 순위지난달 서울에서 각각 1,22-23 프리미어리그 순위2차 회의를 열고 각자의 입장과 쟁점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