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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절도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피오렌티나 선수경찰이 우체국과 함께‘택배 절도 경고 박스테이프’를 만들어 배포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8일 광화문우체국과 함께‘택배/소포 절도는 범죄입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적힌 박스테이프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밝혔다.최근 다섯 달 동안 종로경찰서 관내에서만 10여 건의 택배 절도 사건이 일어나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박스테이프를 만들었다는 게 경찰 쪽 설명이다.테이프에는‘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는 절도죄 형량도 적혔다.
택배절도 경고 문구가 담긴 테이프는 광화문우체국 안 택배 자율 포장대에 놓여,피오렌티나 선수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경찰은 택배가 전국 각지로 배달되며 테이프의 경고 문구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택배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서울 도심 복판에 있는 광화문우체국은 기업 등 대규모 택배 물량이 많다.
고인석 종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앞으로도 다른 민간 택배 업체와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테이프를 보급할 예정”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전국 우체국에 절도 경고 테이프가 보급됐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