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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탈리아 u-20 경기김형석 관장 임명철회 결의대회 열어

▲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정당인들이 광복절 제79주년을 맞아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독립기념관 앞에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몰아낼 것을 결의하는 범시민 결의대회로 모였다.ⓒ 임석규
윤석열 대통령의 독립기념관장 '뉴라이트' 인사 임명에 충남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에 맞서 발족한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철회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5일 오전 10시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독립기념관 앞에서 김 관장의 임명철회를 촉구하는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정의당 등 충남지역 내 활동하는 정당인 및 국회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백여 명의 인파가 모였다.
▲  이용길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공동대표는 광복절 기념 행사가 둘로 나뉜 현실을 개탄하면서,이탈리아 u-20 경기이를 조장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석규
참석자들은 친일 사관에 물든 김 관장 및 뉴라이트 세력을 몰아내고 독립기념관을 민주시민의 단결된 힘으로 수호함과 동시에,대일 굴욕외교 및 역사 정의를 배신한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위해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여는 말을 통해 순서를 연 이용길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공동대표는 "해방 이후 한반도가 두 국가로 분열된 것도 통탄스러운 일인데,제국주의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 행사가 둘로 나뉜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분노를 표했다.

또한 "분단 체제를 옹호해 역사를 부정하며,자본과 권력의 편에 서서 친일·친미로 굴종하는 전쟁광들은 광복절 기념할 자격이 없다"면서,"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열사들의 혼과 지금을 살아가는 민중들이 함께 뭉쳐야 한다면서" 윤 대통령과 김 관장의 퇴진을 주장했다.

▲  권오대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의장은 현재에도 친일파가 득세하는 사회를 끝내야 한다면서,윤석열 정권에 의해 빼앗긴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임석규

이어 발언에 나선 권오대 천안민주단체연대회의 의장은 "광복 후 79년이 지난 지금도 친일파들이 득실거리는 사회를 끝내야 한다"면서 "일제강점기 때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선조들처럼,이탈리아 u-20 경기빼앗긴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독립운동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규탄 발언에 나선 유의종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장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이공휘 조국혁신당 충남도당 위원장·선춘자 진보당 충남도당 위원장·한정애 정의당 충남도당 위원장 등 지역 정당 인사들도 "역사 왜곡에 앞장서며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윤 정권의 퇴진 운동에 노동·시민사회·정당들이 하나로 뭉쳐 투쟁의 대오를 이뤄내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  범시민 결의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 사이에서 한 시민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임석규

한편 윤석열 정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으며,윤 대통령은 "광복은 자유를 향한 투쟁의 결실"이라면서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광복은 미완성"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맞서 독립운동단체연합과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은 백범기념관에서 기념식을 열었으며,이종찬 광복회장은 "친일 사관에 물든 역사 인식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면서 "우리의 역사의식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투쟁을 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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