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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그린다' 프로젝트는 포스코DX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을 통해 포스코휴먼스,한국지체장애인협회,한려해상국립공원 등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장애인 대상으로 유튜브 기획·촬영·편집 등 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fc 바이에른 뮌헨 대 fc 아우크스부르크 타임라인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국립공원공단 유튜브 서포터즈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우수 입상자에게는 취업기회도 제공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장애인식개선 및 환경(Green)이다.만 9세 이상 장애를 가진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팀은 비장애인과도 동반 참여가 가능하며,fc 바이에른 뮌헨 대 fc 아우크스부르크 타임라인접수마감은 8월 31일이다.심사를 거친 우수 콘텐츠는 11월 초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환경부장관상,포스코DX사장상,fc 바이에른 뮌헨 대 fc 아우크스부르크 타임라인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으로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포스코DX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스코DX는 지난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장애인 340여명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을 위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인 KBS 장애인 앵커 허우령 씨가 함께하는 강좌를 개설해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포항·광양·서울·용인지역 복지관·특수학교 대상으로 실제 영상 제작이 가능하도록 촬영 스튜디오를 갖추고 장비·소품을 지원하는 집합교육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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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산에 '그늘'은 없고 '빛'만 있다고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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