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대표 한우 브랜드인 '강원한우'가 출범 8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15일부터 강원한우 참여 축협 하나로마트 등 12개 시·군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 축협의 하나로마트,강원한우 마포점 등 24개 지점과 농협몰,동행복권 메가빙고강원한우 스마트스토어가 함께하며,최대 40% 할인 및 강원한우 미역국 증정 등의 혜택이 마련된다.
강원한우는 2016년 출범 이후 춘천,철원,화천,동행복권 메가빙고양구,인제,동행복권 메가빙고고성,동행복권 메가빙고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태백 등 12개 시·군과 6개 축협,동행복권 메가빙고1,동행복권 메가빙고700여 농가의 참여로 꾸준히 성장해왔다.특히,6년 연속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며 명품 한우로 자리매김했다.
지정민 대표는 "강원한우는 출범 이후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성장해왔으며,2023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도 강원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고품질 한우를 제공하고,축산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표 한우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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