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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 교수들이 12일부터 자율적으로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일 입장문을 내고 "현 의료사태로 인한 의료인들의 누적된 과로를 피하고,독일 뒤셀도르프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7월 12일을 기점으로 응급·중증 환자를 제외한 일반 진료를 대상으로 무기한 자율적 휴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진은 교수 자발적 판단에 따라 동참하고,독일 뒤셀도르프응급·중증 등 필수 분야는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로써 고려대의료원 교수 비대위는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독일 뒤셀도르프연세의대 교수평의회 비대위에 이어 3번째로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
서울의대 교수들은 지난달 17일부터 휴진에 돌입한 뒤 5일 만인 21일 휴진을 중단했습니다.
연세의대 교수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데 세브란스병원 측은 외래 진료가 5~10%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