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수원 스크린 야구장
1년6개월 만…獨모회사와 갈등설
임시 대표에 사내이사 반데피트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사임했다.
우아한형제들은 2일 “이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이 대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가 12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난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약 1년6개월간 대표직을 맡았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사내이사인 피터얀 반데피트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반데피트 대표는 내정 상태인 차기 대표가 정식으로 선임될 때까지 임시 대표를 맡는다.우아한형제들은 누가 차기 대표로 내정됐는지 밝히지 않았다.다음달 이후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임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컨설팅업체 맥킨지 출신인 이 대표는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해 배민사업부문장,수원 스크린 야구부사장,수원 스크린 야구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다.
이 대표가 갑자기 사임하자 업계에선 독일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의 실적 압박설,수원 스크린 야구갈등설 등이 흘러나오고 있다.배달의민족은 글로벌 시장에서 고전하는 DH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DH는 지난해 배달의민족으로부터 4127억원의 배당금을 가져갔다.
수원 스크린 야구장
:[정오뉴스]오늘도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수원 스크린 야구,향후 로드맵과 관련해 “기본 철학은 심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