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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추정 남성,아메리카데칼리범행 현장 인근서 의식 잃은 채 발견돼 병원서 치료 중

안산 단원구의 한 학원 내 화장실에서 10대 여고생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 소재 모 학원 화장실에서 A양이 비슷한 또래로 추정되는 신원불상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산단원경찰서 전경.ⓒ경기남부경찰청
▲안산단원경찰서 전경.ⓒ경기남부경찰청

학원 측 신고를 받고 즉각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에 나선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했다.

해당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아메리카데칼리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범행 직후 옷을 갈아입고 달아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A양도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으며,아메리카데칼리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위독한 상태로,아메리카데칼리아직 신원 및 정확한 범행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우선 학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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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20분경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방화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아메리카데칼리,3월도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1만1,491명이 줄었고, 53개월째 자연감소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