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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종과 국적을 초월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한국 화장품 이야깁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까지 쥐락펴락할 정도가 됐죠.
중국에 기대 울고 웃던 우리 화장품업계가 어떻게 세계 시장에서까지 통할 수 있었는지,
안제이 분께 들어보겠습니다.
‘K-뷰티’돌풍의 주역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모셨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거쳐 가는 필수코스,대형 화장품 편집샵이죠.
한국에 오면 한국 화장품은 하나쯤 챙겨가야 한다,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단 의미일 텐데요.
인기 실감하고 계십니까?
[앵커]
중국 중심의 성장에서,미국,일본,
안제동남아 시장의 성장으로 축이 바뀌고 있는데요.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을 뚫을 수 있었던,기회요인은 무엇일까요?
[앵커]
그 아마존이 얼마 전 콜마를 직접 찾아왔다면서요.
어떤 협력을 논의하셨습니까?
[앵커]
사양 기업은 있어도 사양 산업은 없다라는 말이 K뷰티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중소 브랜드의 활약.
국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인디 브랜드들이 해외에서 약진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반도체 산업에 TSMC가 있다면,화장품 산업의 TSMC가 한국콜마 아닌가 싶습니다.
화장품도 위탁생산을 합니까?
어떤 식으로요?
[앵커]
주문을 받아서 자체 기술로 생산한다,
안제그러면 품질은 보증이 되겠지만 콜마에서 제조하는 화장품들 간에는 차별성이 없을 것이다,이런 생각도 드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새로운 시장의 활로를 뚫는 일도 중요하지만 여전히 중국은 놓을 수 없는 큰 시장인데,요즘 중국에서의‘K-뷰티’반응은 어떻습니까?
되살아날 여지가 있습니까?
[앵커]
한국콜마의 최대 생산거점,중국 베이징 공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베이징 공장의 생산을 17년 만에 중단했다는 소식.
그만큼 지금 중국에서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겁니까,아니면 다른 전략을 모색하고 계신 겁니까?
[앵커]
콜마의 기술력 인정한다고 해도,
안제고객사들,
안제한국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들의 기여도 빼놓을 수 없겠죠.
한국콜마만의‘상생 전략’이 있으시다면?
[앵커]
제약회사에서 최연소 부사장까지 하시며 승승장구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부사장 자리를 뒤로하고 창업을 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창업이라는 게 말이 쉽지,
안제실패 확률이 더 높지 않습니까?
[앵커]
기업가의 꿈은 이미 이루셨는데요.
회장님의 꿈을 여쭤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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