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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최고경영자)가 18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진행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라인야후 홈페이지 캡쳐)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최고경영자)가 18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진행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라인야후 홈페이지 캡쳐)

일본에서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를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2024년도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사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책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데자와 CEO는 "거의 모든 국내용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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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투자 협정상 공개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관련 법령과 중재판정부의 절차명령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청구인 측과 협의해 사건 관련 정보를 최대한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라쿨라,  반면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이 제기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등은 지구당 부활의 필요성을 주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