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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7일 강한 유감의 뜻을 보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대 비대위와 관련한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전공의 복귀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서울의대 및 서울대 병원 교수들이 환자의 곁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가 의료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서울의대 비대위는 전날 정부가 전공의에게 내린 행정처분 절차를 완전히 취소하지 않으면 17일 전체휴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로써 17일부터 서울대학교병원,중계역분당서울대학교병원,중계역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중계역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모든 진료과 교수가 일시 병원을 비우는 상황이 빚어질 수 있게 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실시한 총파업 찬반 투표가 이날 자정 종료될 예정이다.전의비에 소속된 의대 교수들 등 의대교수 단체가 의협의 투표 결과에 따라 전체 휴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총파업’분위기가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6월 큰 싸움’을 예고한 의협의 총파업 투표율이 이례적으로 50%에 육박했다.이날 오전 11시 기준‘의협의 강경한 투쟁을 지지하느냐’는 회원 대상 투표에 유효 투표 인원 12만9천200명 가운데 6만4002명(투표율 49.54%)이 참여했다.의협은 9일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