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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 대상…시설·보호체계별 특성 고려 강의형,체험형 등 진행
경기도는 다음 달 부터 보호종료 예정아동을 대상으로‘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호종료예정아동은 자립이 임박한 보호아동으로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위탁가정에 있는 만 15세 이상부터 보호종료 전까지 아동(보호연장아동 포함)을 말한다.
도는 올해 상반기 시설아동(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자립교육’을 추진했으나,번리 대 토트넘 방송 채널보호종료가 임박한 아동부터 체계적인 자립준비가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하반기부터‘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외 가정위탁을 포함한 보호종료 예정아동을 대상으로 하고,시설별 특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과 다르다고 도는 덧붙였다.
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은 일상생활,지역사회자원활용,번리 대 토트넘 방송 채널자기관리,사회적 기술,자산관리 등 자립에 필요한 8대 영역을 강의형,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하반기 교육대상은 보호종료예정아동 130명이다.
7월 교육은 보호체계별 특성에 맞도록 신청을 받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양육시설 아동을 위해서는 체험형을 편성했고,각 가정에서 생활해 모집·교육이 어려운 가정위탁 아동을 위해선 온라인 교육을 신설했다.또 소규모 인원인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위해 시설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강의식 오프라인형(금융교육,집구하기,인권교육,대인관계교육,성교육),강의식 온라인형(경제교육,법률교육),번리 대 토트넘 방송 채널체험식 기관주도형(요리하기,번리 대 토트넘 방송 채널정리하기,직업체험,호신술 익히기),체험식 자기주도형(연극관람,뮤지컬관람,직업체험)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유소정 도 아동돌봄과장은 "시설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감안해 경기도형 특화자립교육은 강의형 및 체험형 교육방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자립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점진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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