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대 도박 빚 디시
식당에서 아기 대변 기저귀 갈아
화장실에 버리라고 했더니‘불친절’글 올려
음식점에서 아기 대변 기저귀를 간 뒤 식당 내부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한 손님 때문에 곤란해하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음식점에서 아기 똥 기저귀 가는 게 맞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낮에 있었던 일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다”며 식당에서 일어난 일을 털어놨다.
A씨는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아기를 데리고 온 손님이 있어서 제일 구석 자리로 안내했다”고 하면서 “그런데 갑자기 식사 중 아기 기저귀를 갈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손님은 아기가 대변을 본 기저귀를 갈았고 대변이 담긴 기저귀를 가게 세면대 옆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다.그걸 본 A씨는 손님에게 “문 나가면 화장실이 바로 있으니 나가서 버리라”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후 A씨는 그 손님이 인터넷에 자신의 가게 리뷰를 올린 사실을 확인했다.손님은 “고기 맛은 있는데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다.주방 근처에 앉았는데 다들 핸드폰만 봤다”며 “엄청 불친절하고 눈치 보면서 먹었다.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고 적었다.
글을 확인한 A씨는 “5년 동안 가게 안에서 똥 기저귀 가는 분은 처음”이라며 “내가 잘못한 거냐”고 하소연했다.또 “기저귀를 밖에 버리라고 한 게 눈치 주고 불친절한 거냐”면서 “가게가 오피스 상권에 있어 층마다 화장실이 있다”고 해명했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밥 먹는데 대변 기저귀 가는 건 좀 아니다” “이래서 노키즈존 생기는 것 같다” “대변 기저귀는 당연히 화장실에 버리든가 집에 가져가서 버리는 게 상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대 도박 빚 디시
：뉴스1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우발 범행을 주장하고 있다.
20대 도박 빚 디시,반면 종합병원 의사들은 "4억 받으며 일하면 억울하지도 않다"며 발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