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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장조사기관 DSCC 보고서에 따르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매출은 올해 1분기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와 견줘 13% 늘었다.
올해 연간으로는 전년 보다 12% 늘어난 4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OLED 태블릿과 OLED 모니터의 급격한 성장세가 전체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애플리케이션별로 보면 OLED 스마트폰 매출은 전년 보다 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이중 플렉시블 OLED는 전년 대비 13%,말리제국폴더블 OLED는은 26% 증가할 것으로 봤다.
OLED TV 매출은 17% 늘어나며 OLED 태블릿 매출은 632% 급증할 것으로 봤다.태블릿 증가는 애플의 13인치 및 11.1인치 아이패드 모델 출하 영향이다.
OLED 모니터의 경우 전년 보다 45%의 매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DSCC는 "BOE,말리제국LG디스플레이,말리제국차이나 스타,말리제국티엔마,말리제국비전옥스의 이익 증가로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 점유율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