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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의료계 집단 휴진 관련 수사 나서
복지부 3명 수사의뢰·시민 2건 고발
수업 거부 강요 의대 4곳…6명 입건[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이 18일 벌어진 의료계 집단 휴진과 관련해 5건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 등으로 고발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에 대해 20일 추가 소환 조사도 진행했다.
우 본부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경찰은 메디스태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명예훼손 등 혐의가 있는 글을 올린 43명을 특정해 38명을 조사했다.현재까지 13명을 송치했다.
한편 수업 거부를 강요한 정황이 있는 의대 4곳을 교육부가 수사의뢰한 건에 대해 경찰은 6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앞서 교육부는 의대 학생회가 학생들에게 수업 거부와 집단 휴학계 제출을 강요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경찰은 5명을 조사했으며 1명을 조사 예정이다.입건자 전원은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