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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프리미어리그 개막일 열화상 카메라 속 서울의 모습입니다.
강한 햇볕까지 더해져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아 더웠는데요.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오존 농도도 꽤 높았습니다.
내일도 30도 안팎의 더위 속에 한낮에는 오늘만큼 오존 농도가 대부분 나쁨,프리미어리그 개막일 수도권은 매우 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되도록 실내에 머물고,프리미어리그 개막일 오존이 많이 생성되는 도로와는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내일 하늘은 맑다가 차츰 흐려지겠고, 강원 산간과 전북에는 오후 한때 5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이 흐려져도 자외선 지수는 여전히 높겠습니다.
기온은 대부분 18도 안팎에서 시작돼 한낮에 서울과 대전,전주 29도, 구미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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